황토제와 함께하는 국악실내악의 밤!

다양한 악기들이 빚는 국악실내악의 밤 한벽루 소리산책 20 - 국악실내악단 황토제(黃土堤) 2003. 5. 31(토) ~ 6. 1(일) 오후8시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국악실내악단 황토제(黃土堤) 산조와 판소리의 모태였던 빛 고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서로 뜻을 모아 1999년 1월에 창단한 국악실내악단입니다. 황토제(黃土堤)는 태양(日) 아래(下)에 사람이(人) 편안하게 살도록 만든 둑이나 언덕을 뜻하는 제(堤)를 모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예전의 예향이란 명성에 비하면 알려진 국악실내악단마저 없는 실정에서 우리 민족 음악에 대한 애정이 애틋한 젊은이들이 모인 순수음악단체이며‚ 전통음악을 순수하게 살리는 한편‚ 현대 흐름에 맞게 발전시킨 국악 창작곡에도 남다른 애착을 가지려고 합니다. < 프로그램 > 1. 남도 신민요 新 뱃노래‚ 흥겨운 마을 2. 실내악 합주 남도아리랑 3. 실내악과 Drama Music 마지막 선물‚ 삼포 가는 길‚ 여인 4. 실내악 합주 TA(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