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5월14일)에 시어머니 생신 축하 메세지로
꽂바구니를 받았던 홍미화입니다.
그날 전.. 어깨가 으쭐~~으쭐~~ 했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며느리 덕에 방송 탔다며
일주일 정도는 친구분들께 자랑 하시고 꽃바구니는 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놓아 두셨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어머님이 다니시던 노래교실에서
여행을 가셨는데.. 발을 헛딛어 넘어지시는 바람에
갈비뼈 2곳에 금이 갔데요.
많이 아파하세요. 빨리 회복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와중에도 저희 어머님 방송국에서 편지가 왔다며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아이구 아퍼라하시면서도 호~호~호~웃으시는
어머님을 보고 있으니 이런게 바로 효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차동씨를 비롯해 모닝쇼 진행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선물도 너무 감사했는데 직접 써서 보내신 편지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았답니다.
앞으로도 모닝쇼 열심히 들을거구요.
종~~종~살아가는 이야기로 모닝쇼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모닝쇼가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