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을 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후동에 살고 있는 백현주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오빠의 목소리를 듣고 있답니다... 곧 남자친구의 생일이에요... 06/11 이거든여!! 제 생일날 남자친구가 큰 이벤트를 해줘서 저도 거기에 보답하고 싶어서 고민고민 하다고 아침 출근길에 오빠의 목소리를 듣고... 사연을 보내게 됬네여!! 먼저 추카 받고 싶은게 두가지가 있는데여.. 하나는 5월31일이 오빠와 제가 만난지 1000일이 되던날이였거든여!! 저희 추카좀 해주세여....ㅋㅋ 그리고 하나는 아시져?? 울 오라버니 생일...^^ 오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욱오빠의 생일을 추카해주세여... 아마 저의 오빠도 좋아할거에여..(아침 출근하는길에 저의 오빠도 항상 오빠의 목소리를 듣거든여^^) 오빠 나랑 1000일넘게 만나면서 2번째 생일을 맞이하네... 항상 속만섞이구,,, 짜증만 부려도 항상 다 받아주는 오빠에게 넘 감사해~~ 생일 너무너무 추카하구여...세상에 태어나구 날 만나게 된건 아마도 우린 큰 인연이라서 그런거 같아!! 아까운 시간 소비하지 말구 사랑만 하면서 지내자... 너무너무 사랑하구여.. 이따 저녁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