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쑈 작가님..
어제 전화주셨던 진재민이라고 합니다.
카풀 소개관계로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신다고 전화주셧는데..
실은 제가 카풀은 하고 있지만
같이 타신분은 저를 알아도 제가 태우고 다니는 분은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른답니다.
단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시는 것만 알뿐이죠.
카풀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들도 모르다니..
정말 우습죠?
그런 이유로 하여 어제는 방송 소개를 거절하였던 점을 이해 구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타고 가시는 여자분은 이마트 뒷편 kt 건물에 소재한 회사를 다니고요
저는 서신동사무소 옆 건축사회관에 소재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방송 소개해 주신다면 다음에 다시 한번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항상 즐거운 방송 짧은 시간이지만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