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천 세하의 집 HOT가 ( 정신지체 1,2,3,급의 주증 장애인)전국의 모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1700Km 를 자전거로 일주를 합니다.5월 31일에 제천을 출발하ㅇ영주-안동-포항-경주-부산-거제-여수-광주-정읍-전주-군산-대천.... 오늘, 드디어 전주에 옵니다. 오늘 정읍을 오전 11시에(정읍 자애원) 출발하여 전주에 오는 그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 나올수 있도록 방송 부탁드리며, 내일 아침에는 (전주 자림원)에서 오전 9시에 군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오늘과 내일 비가 온다는데..... 함께 동행키로 했던 여러분들이 시험기간이고 휴일이 아닌 관계로 그들만이 ,외롭게 비를 맞아가며 열심히 페달질을 할 겁니다. 꿈과 희망을 동료 장애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페달질 하는 그네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며, 운전자분들의 서행과 격려의 경적 부탁드립니다. 군산 김종욷 오늘도 부탁드리고, 내일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희망의 노래 한곡도.... 그들이 HOT 란 그룹으로, 장애인 시설마다 들려 노래와 춤을 선사 한다니 이왕이면 그들의 신나는 노래를 부탁합니다. 함께 자전거로 동참을 원하신다면 전주 자림원에 전화 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