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의 FM모닝쇼 애청자입니다.
모닝쇼를 몇 년 동안 쭈~욱 들어왔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몇 자 적고자 합니다.
모닝쇼 중에 토니김의 생활영어란 코너가 있잖아요.
지금 몇년 째 해오는 프로로 알고 있거든요.
보조출연자(지금은 토니김)는 가끔 바꼈지만요.
문제는......
차동이 아저씨예요.
그 코너가 수년 지나왔는데,
여전히 생활영어 시간에 말 한마디 하질 못하고,
토니김만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 끝나잖아요.
서로 같이 주고받는 다거나
중요 생활영어를 따라해서 유창해진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잖아요.
그냥 형식상!!!
마련한 코너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시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으니
더듬더듬해서라도 따라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런지.....
애청자로서 주제 넘었을 얘기 인지 모르지만,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수고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