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살다 이곳 충남 보령으로 와서 산 지도 11년정도 됐내요.
학창시절에 군산방송국에서 교통방송 하실적에도 애청자였고, 명산동 디스크가게 할적에도 몇번뵙고, 군산문화회관에서 공연MC할적에도 몇번 뵈었는데, 여기 보령에서도 모닝쇼애청자로 지속적으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 글로 인사를 드려요. 깨동오빠 정말 반갑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목소리에 이끌려 여기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아이 학교 태워다 줄때 차안에서 좀 듣고 또 집에와서 집안일하면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와 모습을 뵈니 정말 많이 이미지가 바뀌신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뵙던 모슴과는요. 건강하고 밝은 모습뵈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늘 좋은 방송 밝은 목소리 생활의 활력소가 된 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빠 파이팅!!!
충남 보령에서 오랜애청자이자 펜 미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