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앞의 사연에서 아내의 생일(1960. 6. 6(음력))을 축하하노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다만 연락처를 남기지 못해 다시 글을 올립니다. 글쓴이: 시골훈장(서민경: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받는이:송남희 주소 :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 죽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송남희 40을 훌쩍 넘긴 나이에 아내의 생일을 매스컴을 통해서 축하사연 올리니 연간 부담스러운게 아니군요. 우리 학생들이 김차동씨를 무척 좋아하는게 샘도 나지만 이렇게 직접 글을 올려보니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방송 부탁 드리며 화이팅!!! 암튼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2003. 7. 4. 늦은 밤 촌부 훈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