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글 남기구 갑니다..^^*

깨동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백화여고 3학년 1반..재학중이구,. 꺠동이 아저씨의 사랑스런(??)<-------깨동이 아저씨가 하신 말씀..!! 후배입니다..㉪㉪ 우선 오늘 비가 오시는데두..머나먼..데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교정이 이쁘시다는 깨동이 아저씨의 말씀에..순간..움찔하더군요..ㅋ 그리구..저는 아직도 깨동이 아저씨가.. 모교를 찾아오셨을때를 기억하구 있어요!! 키는 작지마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으시고.. 약간은..핸섬한..얼굴에...어찌나 멋지게 보이던지요.. ㅋㅋ 근데 오늘은..수수한..깨동이 아저씨 모습..보기 좋았습니다^^ 천천 중학교를 다닐때는..한참..깨동이 아저씨 방송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그 때가 그리워요..!! 이제는 수능끝나는 날만을 기다려야 겠네요.. 실은..오늘 깨동이 아저씨한테 여쭤볼꺼 있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놓쳤네요^^;; 움..그게 뭐냐면요.. 깨동이 아저씨가 경영학과를 나오셨다고 했잖아요.. 제가 듣기로는 경영학과 교육과정도 많고..회계학이나 수학과 같은..수업도 있다구 해서..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두 있다고 하던데요.. 솔직히 저같은 인문계에서,.경영학과를 들어가면.. 무지 어려울꺼 같은데요.. 제가 질문은 이렇게 해두 이해하시구요.. 깨동이 아저씨의 정성스런(?) 답변 혹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아저씨를 기다리는 청취자들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시는..깨동이 아저씨 건강하시구 화이팅입니다^^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634번지..59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