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DJ 김차동님. 뜻밖의 꽃바구니엔 소영이란 친구에게 돈독한 우정을 느꼈습니다. … 하지만. 뜻밖의 편지와 선물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에게서 고마움이 느껴지더군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 그 마음 표현하려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6년만 참으면 되는데~~^^;; 남친 제대하면 아니, 휴가 나오면, 어쩜 그 전이라도 김차동님의 예쁜 맘 꼬옥 전해드리지요~^^ “필승” 애청자는 아니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모닝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든요~~^^ 앞의 “임현숙”씨 글에 대한 발악(?)이죠~^^;; ㅎㅎㅎ 그러니…… 김차동님도 늘 행복하시고, 이침 방송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