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큰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화가 걸려 왔어요.
어찌나 놀라고 감사하던지....
차동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젠 자주 글 올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이런 말 해도 괜찮을까요?
목소리와 얼굴이 연결이 안돼요.
정말 김차동씨 맞으세요?
목소리듣다가 사진을 보니까 너무 잘 생기신것 같아요.
전 좀 체격이 있으신지 알았는데. 저의 상상을 깨셨네요.
이건 칭찬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뵐때까지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