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여수 시장배 남녀 중고 농구대회

안녕하세요..김차동씨 모닝쇼와는 두번 째 만남이네요. 이번에도 자랑도 하고 축하도 보내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에 제 33 회 여수시장배 전국 남녀 중고 농구 대회에 제 아들이 속해있 는 전주남중 농구부가 이번에 또 우승을 했습니다..^^ 2003년 한해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인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부장선생님.. 감독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 우리 농구부 학부모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김차동씨 정말 축하축하 해주세요..+ㅠ+ 그리고.. 이제.. 3학년 아이들 (성인환 , 김현호 , 김민섭 , 조효현 , 김기천 , 양인호) 6명이 전주고로.. 갑니다..ㅠ_ㅠ 고등학교 가서도 감독님 말씀 잘듣고 ,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김차동씨 첫번째 만남때 전화 통화로 만났는데 김차동씨의 메모와 선물을 .. 받고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신청곡은 김차동씨가 끝내주는 곡으로 틀어주세요. 아참 제작진 모든 분께도 수고하시라고 전해주시고 화창한 파란 가을하늘. 국화향기가 풍기는 이계절 행복 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최지운 엄마 정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