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 지평선 마라톤은 모닝쇼가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코스모스길을 따라 김제 성덕 까지 완주를 한 기분은 그어느때보다도 추억에 남을 마라톤이 되었습니다.
가족들 (수용.수현.조카 규민.그리고 집사람)모두 응원하는라 따스한 했볕에 빨갛게 화상을 입었지만 가을의 추억을 하나더 만들게 되었습니다.모두 모닝쇼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신청자 모두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같이 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아이들모두 모닝쇼 이벤트차량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에 만족했습니다...다음 사진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잠시 인사를 나누었던 수정이 삼촌 반가웠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페이스 메이커와 같이 좋은 기록 올려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