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시간대의 프로그램인만큼 실시간 교통제보나 일기예보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요, 전주엠비씨에서 전라도 사투리 경연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있잖아요. 우리 모닝쇼에서요 그 행사를 일회성으로 지나치지않게 노력한다는 의미에서라도 아침마다 '사투리한마당'이랄까 뭐 그런 코너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은 사연자체를 정확한 사투리로만 올린분들한테 선물을 보내드린달지하는...기타등등의 그런거요..^^
2. 사회전반에 관해서 관심이많은 3,40대 청취자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준다는 의미에서 그날그날의 시사적인 내용을 함축한 날카로운 촌철살인의 정신이 엿보이는 그런 코너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모니터링 결과 토니킴의 생활영어는 짧지만, 정말 짧으면서도, 쫌더 짧게가줬으면 하는 그런 얘기가많더군요. 별 도움도 않되구요. 옛날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있어야될 코너, 있으나마나한 코너, 있어서는 안될 코너를 연상시키더군요. 셋중에 어딜까요?
3. 우리지방을 대표하는 방송이잖아요. 데스크의 눈치를 살피지않는 그런 방송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지역의 현안등에 대해서는 일체의 어떤 논평이나 사연조차 꺼려하시더군요. 사회면의 가십거리보단 모모지역의 가스통시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