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김차동씨의 활기찬 인사를 들으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방송을 듣고 고등학교때 가졌던 꿈을 이룬 지금까지 FM모닝쇼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우리 아이들 오늘 2학기 기말고사를 마쳤습니다. 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결과를 떠나서 애썼다고.. 고생많았다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학교 아이들 중에서 전주에서 통학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몇번 스쿨버스를 타고오다 보니깐 김차동씨의 FM모닝쇼를 듣고 오더라구요.^^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 카플가족 신청할 때도 하루종일 아이들의 물음에 응답하느라 진땀 흘리시는 것을 보고.. 방송의 영향력이 참으로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연을 드린 것은 다름이 아니고 아이들이 김차동씨가 쓰신 "몇시에 일어나세요"라는 책을 읽고 싶어하는데... 무료로 보내주실수는 없나요??
이번에 도서실에서 도서구입비를 모두 쓴 후에야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