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퀴즈쇼무한질주" 넘 황당했습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을 끝까지 듣지 못하셨나요?.. 내일 재대결 하기로 정정 해드렸습니다.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으셨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모닝쇼는 언제나 여러분들 편이고, 또 여러분들 의견을 존중한답니다. 끊임없는 관심, 사랑 감사합니다.. >평소에 모닝쇼를 즐겨듣는 애청자입니다. >모닝쇼를 듣는것이 출근시간의 유일한 낙입니다. > >특히. 퀴즈쇼무한질주는 하루도 빼지 않고 듣는 코너입니다. > >그런데 오늘은 진행자의 편파적인 행동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마지막 문제, >기회는 단한번씩! >일단 4승도전자에게 주어진 한번의 기회는 없어졌고 >새로운 도전자에게 주어진 한번의 기회, > >여기서 진행자의 편파적인 행동을 지적합니다. > >분명히 그 여자분이 "텃새"라고 하였습니다. 이 대답은 문제에서 나온 >거였고 객관식 보기에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한번의 주어진 기회이기때문에 그여자분은 분명히 틀린답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는 두분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진행자는 텃새는 이미 나왔다고 다시한번 >재확인을 해주었습니다. > >그러자 그 여자분이 다시 다른답을 이야기했습니다. > >그것도 거의 찍는것처럼 3번이라고... >(물론, 마지막에 3번이라고 하면서 답을 이야기 하였지만) > >분명히 그 여자분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주어져서 틀린답을 >이야기 했습니다. > >그런데 다시한번의 기회를 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 >누구에게나 공정해야될 부분에서 평소에 이 코너를 열심히 듣는 >애청자의 입장에선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 >전 4승도전자나 오늘 도전하는 분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다만, 방송을 듣다보니 답답하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한번 결정된 사항을 수정하기는 힘들겠지만 차후로는 이러한 >편파적으로 보이는 것은 진행자가 주의해 주었으면 합니다. > >앞으로도 모닝쇼를 사랑하며 애청할 것입니다. > >모닝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닝쇼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