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 아저씨 꼭 읽어주셔서 저희아빠 생신 축하좀 해주세요.
전 익산 부송동에 살고있는 익산 제일고에 재학중인 장지웅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아빠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아빠께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곤 늘 출근길에 아저씨 프로그램을 듣고 계시거든요.
7시 20분에서 8시까지 함열로 출근길에 듣고 계십니다
그리곤 얼마전엔 아저씨께서 쓰신 책도 구입하셔서 다 읽고 이젠 제가 읽고 있습니다.
엄마께서도 안계셔서 많이 힘드신데 그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해드렸거든요.
이 글을 통해서 아빠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저도 등교길에 버스기사님께서 자주 틀어주세요.
그럼 좋은방송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