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쇼로 아침을 연 군산의 주부입니다. 저도 군산대를 졸업한 지라 차동님을 가끔 교정에서 뵈곤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Communication consultant 시간에 제 귀를 무척이나 의심했답니다. 그리곤 실망. 오늘 방송한거 언젠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저번 꺼 하고 토씨하나 틀리지 않는 재방송이었는데 어쩜 그렇게 너스레를 떨수 있으신지요? 제가 꿈속에서 이번 방송분을 미리 들은 것도 아닐테고 아무튼 확인바랍니다. 그리구요, 생활영어 시간엔 -내일 배울 표현을 미리 한국어로 안내해 주시고, 그것에 대한 영작을 한번 스스로 생각 해 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줘서 다음날 아침 정답과 맞춰보는 즐거움을 갖게 해 보는 건 어떨런지요.-
아이들 등교 준비 관계로 이만 급히 줄입니다.
계속 정성어린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