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하는 코너중 하나가 생활영어입니다. 어제내용이 재방송되는바람에 깜짝놀라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제작진에서 알고 계시고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요^^ 또한번 제작진이 순발력에 감탄했습니다. 배테랑 차동님이 별 무리없이 진행을 하시더군요^^
혹 분위기가 가라않으면 어떨까하고 고민했는데 2부던가 3-4부 던가요 8시 방송이 암튼 그때 목소리는 여느때 못지않게 더욱더 활기차고 힘있게 느껴지더군요^^
모닝쇼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나온김에 생활영어코너에 대해 몇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사람 대부분이 영어에 대한 어쩔수 없는 애정(?)이 많은 상황이다보니 모닝쇼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만약에 녹음체제만이 가능하다면 녹음당시에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해 DJ김차동님의 부담도 덜고 원어민이 던지는 발화를 일반인과 차동님이 함께 반복하며 그 상황에서 차동님이 진행을 하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반복이 참 중요하지않습니다. 방송에서 인위적 반복보나는 자연스런 반복을 유도하는 방법이 좋을듯 싶어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