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이예요..
박종우
0
51
2004-03-06 07:20
여긴 임실인데요.. 정말 바깥세상이 난리가 아니네요.. 이 정도면 기상이변을 넘어선거죠? 아무쪼록 더 이상 피해가 없었음 좋겠네요.. 그래도 축하사연은 올려야겠죠? 오늘은 사랑하는 어머니의 64번째 생신이예요..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고, 여섯이나 되는 자식들 걱정하느라 늘 발을 동동 구르시는 어머니.. 너무 죄송하고, 항상 그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