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나눔장터 운영위원회입니다
오는 3월 20일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전주시민의 재활용 촉진과 건전한 소비문화향상을 위한
전주나눔장터가 열립니다
귀 방송사에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눔장터운영위원회(063 - 281-2331,2321)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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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나눔장터 3월 20일(토)부터
매달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진행
전주시의 재활용 촉진과 건전한 소비의식 함양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주 나눔장터”가 오는 3월20일(토) 개장을 해서 4월부터 매주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종합경기장 백제로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선진국에서는 이미 그 지역문화로 자리잡은 벼룩시장이 이제 또 다른 소비유행을 만들어 내면서 하나의 문화터로 자리잡고 있다. 집에 두면 애물단지이지만 벼룩시장에서는 꿀단지로 바뀐다.
환경장터, 벼룩시장, 아나바다..... 말은 다르지만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절약하자는 말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절약만을 강조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하다. 시민들의 양심에만 호소하려 하거나 “환경을 보호합시다”라는 식의 구호로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아끼고 다시 쓰는 것이 이익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시스템의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벼룩장터가 단체별로 이벤트式으로 열리고는 있지만 지속적이고 상설된 벼룩장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주 나눔 장터는 전주시의 알뜰 재활용장터로 자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상설적인 장터운영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재활용운동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전주시의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보호, 그리고 시민의 근검절약정신을 높이는데 필요하다.
전주 나눔 장터를 통해 기대될 수 있는 효과는 우선 건전한 소비문화의 조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또한 시민들에게 환경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소비시민에서 녹색시민으로의 시민의식의 전환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이다.
□ 주요내용
○ 개장일시 : 매월 1․3주 토요일, 13:00~16:00
※ 2004년도 개장 : 2004.3.20(토), 13:00~16:00
○ 장 소 : 덕진동 전주종합경기장 백제로변(네거리)
○ 참석대상 : 시민․학생․희망단체 등
○ 취급품목 : 중고물품․재활용품으로 한정(의류․책․전자제품․기타 생활용품 등)
○ 주 관 : 전주시, 전주 “나눔 장터”운영위
(281-233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