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4월 5일 방송된 사연에 대해 이렇게 큰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저와 남편이 듣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을 통해 방송에 대한 많은 축하전화도 받았습니다. 태어나 언제 한번 이름 석자 알리어보리라 했는데 이렇게 영광의 그날이 빨리 올줄이야 내 진정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모닝쇼 김차동님이하 관계자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가 되어 전 모닝쇼에 애청자가 참여자가 되기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꽃이 아주 활짝 웃고 있네요.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