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호 : 016-611-0946
내일(17일) 익산에서 남원까지 카풀하는데 즐겁게 가려구요
1. 어느날 유치원생 딸 아이가 샤워허다가 자기의 움푹한 배꼽을 콕콕 찍어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배꼽은 왜 있는 거예요
가만히 아이를 내려다 보던 엄마
응 그건 말이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고 익었나 안 익었나 젓가락으로
찔러 보신 자국이란다
2. 귀여운 어린 소녀가 애완동물 상점으로 아장아장 걸어 들어왔다
소녀:아줌마 토끼 있어요
주인:그럼 있고말고 그래 어떤 토끼를 원하니 귀여우 하얀토끼,아니면
털이 복실복실한 검은 토끼
소녀:글쎄요 우리집 비단뱀이 그런것까지 따질것같진 않은데요
3. 한 여자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군살이고 주름까지
내게 칭찬할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말했다
당연히 있지
여자가 기뻐하며 뭐냐고 묻자 남편이 하는 말
시력은 좋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