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길에 빼놓지 않고 듣고 있어요^^
그리고 아주 자주 모닝쇼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그간의 표현들을 정리해서 고등학교 1학년인 우리반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또 생활화하도록 주문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30) 생활영어 코너얘긴데요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적당한 난이도도 있고 또 긴장감도 주고 그러던데요^^
CNN진행자 흉내내는 부분말이예요^^ 그런식으로 생동감있게 좀 더 할애해서 반복해주심 안되나요.^^
그리고 새삼 느끼지만 진행자 김차동님도 토니 말처럼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해요. 벌써 발화(Utterance)의 단위가 상당히 길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방송시간대를 조금만 더 당겨주실수는 없는지요. 왜냐면 버스안에서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7시 50분까지 등교를 해야하니까 의외로 못듣는 학생이 많더라구요^^ 물론 고등학생이 절대다수는 아니지만 교육현장에 있다보니 양질의 생활영어코너를 그냥 허공에 날리는듯 하여 아까워서요.
너무 진지하게 생각진 않으셔도 되구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구 생각해 주셔도 되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