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수용이 생일 축하 해주세요

오늘은 (8일)저희 큰아들 수용이가 태어난지 일곱해가 되는날입니다. 큰아들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엄마 마음을 헤아려 주는 마음씨도 넓지요. 요 며칠사이 감기에 걸려 저의 몸도 아플진대 엄마가 아프다고 엄마이마 만져주며 울어버린 그런 아들생일에 무언가 뜻깊은 이벤트를 만들어주고자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항상 문홍색 옷.꽃.가방....온통 분홍빛깔의 색을 좋아하는 그런 착한 아이 우리수용이.. 차동님의 큰목소리로 "수용아 생일 축하해" 라고 외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용이가 좋아하는 노래 클론의 "랄랄라"방송가능할까요?...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p/s 수용이그리고 동생 수현이는 7시40분정도 일어납니다. 그이후 방송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