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지났나보다......
김차동님에게 사연을 보냈다....
아침 출근길에 사연을 들으면서 흐믓하기도하고
입가에 미소가 머물었다.
그리고 아침 10시가 되었을까
전주MBC에서 전화가 왔다....(???)
사연을 올려 꽃바구니 선물을 준다고 하더니...
꽃바구니는 이미 배달주문을 해서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는...
집으로 선물이라도 보내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오지 않는다......
(속으로) 얼마나 좋은선물을 보내려고 이렇게 오래걸리까?...
그런데....일주일이 지난 지금도...선물이 도착하지 않았다....
방송 듣고 주위사람들은 일주일내내 무슨 선물 받았냐고
물어보는데.....(난감함...)
김차동님.....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은.....선물 주시기로 한것 보내주세요...
저보다 더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