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군산 성산에 사는 박명희라고 합니다... 식사 초대권을 받았습니다.. 전 태어나 방송국에서 이런 거 받은적이 첨이예요... 넘 행복한거 있죠.. 정말 세상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 더 아름다운 거 같고 살아볼 만한 세상인 것 같아요... 손수 써 주신 글을 보고 다시금 친절에 감격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 방송 더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