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보게된 차동이형...

안녕하세요! 전 이리고 3학년 학생입니다. 어제(12시 넘었으니까..) 형께선 해주신 강의, 짧았지만.. 재밌고 유익했어요.. 특히..사회에서의 생존경쟁에 대해선... 역시..쉽게 해서 성공하는 일은 없겠지요... 형은 그 DJ에 흥미도있고 소질도 있으셨겠죠!? 대학 학과 선택을 앞둔 저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 무얼 하고싶은지.. 알지도 못하고 정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집에선 이름있는 회사에나 취직해서..먹고 살으라고 하는데.. 전 그런것보단..직접몸으로 겪으면서 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수능이 끝났어도 답답하네요) 대학 또는 학과 선택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두번째로 보게됬다는건..전주대학교 입시 설명회가서.. 거기서 형이 잠깐 출연했을때 보고, 우리학교에서 또 보게되서 그런거에요 그때 사회 보셨던 이영헌형은 TV에서 봤어요..(어제 우연히..MBC모 프로그램에서..)형도 TV에 출연하신다는데..정확히 어디에서 나오시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또..요즘은 학교 끝나서 일찍 집에오면 일만 하고 있는데..(하우스..) 그시간을 좀더 유익하고 보람되고 알차게 활용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더욱 멋진 DJ되세요..! (ㅇㅏ..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차동이형 목소리의 모습과 실제의 모습과는 좀 차이가 있었지만..그래도 그래도...그래도...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