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설초등학교 재직하고 있는 교사 입니다. 그리고 모닝쇼 왕 애청자이기도 합니다. 2년전 까지는 제가 김제로 출퇴근을 했는데 5-6년간 아침 꽤 오랜시간을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청취하며 출근을 했고, 지금은 아침마다 20-30분 간씩 매일 방송을 들으며 출근합니다. 가끔 친구들 모임에서 김차동씨가 화제에 오르기도 하지요. 화제는 당연히 구수한 방송 멘트입니다. 다정하고 구수한 진행 솜씨는 출근 시간을 더 행복하게 해 준답니다. 그런데 부설 가족 송년 연찬회에 깜짝 출연 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05년도에도 더욱 좋은 방송 부탁드리며 부설가족 연찬회를 빛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