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선생님, 스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4학년이 되는 취업준비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이제 몇 분 안 남은 내일,
2005년 1월 6일!!!!!!!이
바로 우리 부모님 은혼식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5년동안 매해 결혼기념일이 있으셨지만,
올핸 더욱 특별한 25주넌 결혼기념일입니다.
훌쩍 커버린 만큼 더욱 멋지게, 더욱 뜻깊게 축해드리고 싶어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다른 해에 비해 준비한 것이 없어요-
이를 어찌할까하고 고민하다가 김차동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그 동안은 가족들끼리 시간을 내서 함께 축하드리고
두분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초대권을 드렸는데,
올해는 아버지도 일 때문에 바쁘셔서 저녁 늦게야 들어오시고,
저도 내일부터 시작하는 실습 때문에
어머니 혼자 집을 보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한 날인데.. 혼자 보내시게 해드려야해서 너무 죄송해요-
대신 김차동선생님께서 꼭~!!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럼, 정말 특별한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아버지, 어머니께
지금처럼 서로를 많이많이 사랑하시면서 오래오래 사시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p.s:꽃다발 선물도 주시면 감격의 감격을 할 것 같은데...
보내주실꺼죠?? 부탁드려요~~~~
저희 집 주소는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개나리 아파트 103동 501호 입니다
주신다면 저희 어머니이신 [ 임 공 례 ]여사님 앞으로...... ^^*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