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김제에서 전주까지 출퇴근하면서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45분까지 청취하는 청취자입니다. 2005년을 시작하면서는 왠지 김차동씨가 방송을 너무 쉽게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세상속의 세상이라든가,살며사랑하며라든가를 읽을 때 많이 버버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생각만인지는 모르지만, 생각으로 갖고만 있으면 김차동씨에게 도움이 되지를 않을 것 같아서 인데요. 오늘 살며사랑하며는 유난히 더 그러시더군요. 원고를 미리읽어 보시고 하실텐데. 좋은방송을 위한 김차동씨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10년 이상 했다고해서 노력없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잖아요. 왕 청취자인제가 그냥 생각으로만 두지않고,몇자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