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이면서도 김차동씨 얼굴을 사진을 통해 처음 봤다면
여기 들어오신분들 다들 놀래겠죠?
본인이 맨날 방송에서 못생겼다 ,키작고, 새까맣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통에 그 말만 믿고 있었는데
정말 영화배우로 해도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목소리까지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데다, 외모도 되는데
왜 라디오만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 홈페이지에 나온 눈가에 살짝 웃음주름 잡힌 사진이 김차동씨인거 정말 맞죠?
내일 방송은 제대로 상상하며 들어야겠네요.
낼도 좋은방송 부탁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퀸"의 노래중 아무거나 08시~08시50분경 틀어주시면 잘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