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발이 무척 잘 맞아....

안녕하세요. 김차동아찌! 토요일날 전화 데이트 한 하현숙입니다. 어제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고산 휴양림에 가서 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비가 온 뒤가 깨끗하고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역시 기도 발 잘맞는 아찌가 기도해 준 덕분에 우리(88회 여성회원)들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드려요. 오랫만의 외출들이라 넘 좋았구요. 남편없이 가서 홀가분했구요. 날씨가 넘 좋아 더욱 더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기회 만들자고.. 그땐 애들은 남편한테 맡기고 오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방송을 아무도 안 들었다는 것예요. 쮸주~~~~~ 신청곡 하나 신청해도 되나요? i-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