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들려주는 활기찬 목소리와 음악이 저희를 희망과 함께 하루를 열게 해주시는데 오늘은 더 귀한 것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사랑이라는 선물이었습니다 사회체험 활동에 대한 교육활동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 공공시설 및 기관을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학생16명, 그리고 교사 4명이 함께 귀한 기회를 얻어 "댄서의 순정"영화를 볼 수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따뜻함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교사와 학생들은 무엇보다 학생들은 자신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듯 했습니다 진행자이신 김차동 아저씨!! 모닝쇼 가족들 그리고 송천 CGV 식구들께 우리 아이들이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답니다 행복한 하루였다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