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보세요.

논산 덕성여객에 근무하는 이경자입니다. 기억하시는지는 모르지만요.제가 살며사랑하며에 사연을 두번씩이나 올려는데 안돼더군요. 그래서 지금 또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퀴즈 신청했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워낙 많은 사람이 사연을 올리니 제글이 부족해서 그런것 다 압니다. 그래서 저에게 위로좀 해주세요. 잘써서 올리면 살며 사랑하며에 될거라고요. 잘할거라고요. 그리고 덤으로 신승훈씨 콘서트에 보내준다면 김차동씨에게 세상 살맛나는 구나 하고 고마워 할겁니다. 김차동씨, 제가37살인데요. 아이들 키우고 회사가고 사는데 윤활유같은 기쁨을 주시면 안될까요. 아이들 소풍가는것 처럼 들뜬 마음으로 6월을 맞이하면 행복할겁니다. 김차동씨, 부탁합니다. 제가 김차동씨 방송 매일 들으면서 그래 그렇구나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부가 아니고요. 방송나가고 이렇게 쓰고 있잖아요.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좋은 하루돼시고 신승훈씨 콘서트 꼭 보내주세요. 010-6750-1280 논산시 화지동 17-1 덕성여객 총무부 이경자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