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어여쁘고 아릅답고 고귀하신 우리 마누라님께서 MC THE MAX의 공연을 가고파 아침밥을 굶어가며 차동이 형에게 잘 쓰지도 못하는 삼행시의 글을 올렸습니당..
그러나 오늘 아침 방송은 차동이형은 겨우 두세마디뿐 소개뿐 허걱^-^;
우리 이쁜 마눌이 얼마나 실망이 큰지
저희 사무실 회의시간에 저에게 전화를 걸어 "차동오빠가 이럴줄은 몰랐네"하며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글을 올리라는 협박과 함께용....
우리 이쁜 마눌이는 사무실이 남자들로만 득실득실한 무서운 곳(?)하기때문에 MC THE MAX와 같은 감미로운 가수의 콘서트에 꼭 가 서 감수성을 키워야 됩니당...
차동이 형 부탁드립니당....감수성!!!!
콘서트 티켓 부탁드립니당....감수성!!!!!!!!!!!!!!!!
참고로 저희마누라 콘서트티켓받을곳은 :
군산시 경암동 군산경찰서 수사과 홍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