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만원 입니다. 이번 전주에서 심수봉 공연에 저희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6월 환갑을 맞으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잦은 마찰로 요즈음 냉전이랍니다. 그 냉전을 풀어드리고자 막내아들이 나섰답니다. 한번 가보지도 못한 콘서트장에 가셔서 즐거움도 만끽하시고 두분에 사랑이 다시 싹틀수 있도록 도와주실꺼죠...? 차동이형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