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데이트에 함께 했던 이수기에요.
보내주신 플라이 투더 스카이 티켓 잘 받았다는 인사와 공연 너무 좋았다는 인사를 바쁜 일정탓에 잊어 버렸네요.
감사했구요. 모닝데이트를 통해 우리가 편히 듣는 방송 하나에도 진행자들의 수고가 묻어 있다는 사실 새감 느꼈어요. 늘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참 혁이는 공연을 중간시험 일정때문에 포기 했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하네요.^*^이번 주 토욜까지 시험이에요. 대신 시험끝나면 한턱 쏘기로 했답니다. 끝까지 힘내라고 전해 주실래요.언제나 아침을 함께 해 주시는 가장 듣기 좋은 목소리의 소유자 차동님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