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님께.. 참 오비이락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산입니다..언제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게 해주시는 깨동님께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오늘은 보내주신 3692식사권으로 장인 장모님, 제처 그리고 조카까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 아이러이 한 것은 제가 기본 상품권이 아직도 안왔어요 하고 글을 올렸더니 오후에 상품권이 왔던겁니다.

투덜대기에는 빠르면서 감사하는데 더딘 제가 부끄럽습니다..

덕분에 아내을 직장에 보내고 오는 내내 즐거움을 주시는 방송인데, 요즘 세번이나 첫번을 통과하는 것을 허락한내용에서 은근히 부러우면서 샘도 나더군요..^^

그래서 보내주신다던 상품권도 벌써 한달이 다지나고있길래 글을 올렸던것입니다.

언제 시간이 되어 성악이나 오페라 아리아를 틀어주신다면 제 아들을 품고 있는 아내 은수에게 사랑한다고 사연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담에 신청자가 없으시면 다시 한번 도전하게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