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어 봅닏다

신나는 아침을 맞게하는 차동님 감솨합니다
 
아이의 등교와 나의주 출근길을 기쁘게 해주니까요
 
저 3년놀다 이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달 되었습니다 하하하
 
오늘도 홧팅
 
 
 
세상사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다고들 이야기 하지요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고민이다
이야기 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삶의 짐을 나눌수만 있다면
얼마나 가벼울까여
 
그리고 삶이 힘이들때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수만 있다면
 
막다른 선택은 하지 않을꺼예여
 
자기 자신의 고통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거 같죠
 
그래서 섭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지요
 
그럴때 전화 한통날려봐여
전화를 받아줄수 있는 구누군가에게
 
그럼 당신이 지고 있는짐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늘을 봐여 !
 
낮에도 볼수 있어여
 
안보인다구여 !
 
마음의 눈으로봐여
 
그럼 볼수 있을꺼예여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의 숫자만큼이나
 
다른이들도 삶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여
 
오늘 술한잔 하고 싶네여
 
아주 편안한 친구와
 
그러나 그친구는 나보다 먼저 요단강다리를 건너갔으니
 
다른 그누군가와 한잔하고 싶네
 
이글에 시선 머물게하고 있는 그누군가와
 
앉아서 볼일을 보면(여자) 어떻고
 
서서 볼일을 보는 사람이면(남자) 어떤가
 
같이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 쉴수 있으며
 
술한잔 기울일수 잇다는거이 행복아닌가여
 
전화조여
 
기다릴께여
 
보고 자프다 친구여
 
나이가 많으면 어떻고
 
적으면 어떤가 사회벗 위로30 아래로30은 막먹는다지 않은가
 
마음이 통하는 편한 친구처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수 있기에
 
카프리 한병놓구 날세워가며 마셔도 좋구
 
새벽이슬 한명놓구 단칼이어도 좋구
 
코리아 화이트 (막걸리)면 어떤가
 
 
정읍에서 삶과 죽음사이 김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