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간호부 송년회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행하시는 동안 얼마나 웃었던지 내 얼굴 뿐만이 아니라 우리 동료들 모두 얼굴들이 환해졌습니다.
요즘 매일 아침 스마일운동으로 위스키를 몇번씩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늘 처럼 환한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웃음의 바이러스가 오늘에 식지 않고 매일 매일 내원하는 모든 분들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리 경기가 얼어붙었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좋은 무기가 있지요?
웃음의 무기
있는 자라고 모두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웃음은
빈부의 차이를 주지 않고
오직 가지려 하는 자에게만 갖게 되는 것이지요.
원광대병원에 오시면 환한웃음, 진실된 웃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이 불편하시다구요.
그렇다면........
바로 원광대병원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가슴에 환한 웃음을 전해드릴것입니다.
올 한해도 웃음으로 보내며 새해에도 환한 태양을 가슴으로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희망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