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여 흩날리던 아름다운 날(4월11일)결혼예식이 있어 옆지기와 시아버님 모시고 전주에 갔다가.어디서 들은듯한 목소리와 귀에 익은 진행에 패턴을 들으며눈을 감고 들어보아도 꼭 김차동님 목소리같아 옆지기게에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하고 신랑측사람들은 글쎄 하고 사실 신랑측손님들은 전라북도사람이 아닌경기도사람이 많아서 모를수도 있고, 예식이 끝나고 직접 묻고 싶어으나?용기가 나지 않아 묻지 못하고 지금도 궁금중을 참지 못하고글로서 확인하고 싶어 여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만약 사회 보신분이 김차동님이셨다면 전 쑈크로 스러질것입니다.왜 쑈크로 쓰러 지냐구요?너무나 동안이라서요답글 부탁합니다.늘 행복한 나날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