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4일 우리들이야기에 소개 되었던 익산의 서정아입니다.
방송된후 선물은 한달여간 기다려 달라고 해서 내심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목요일에 퇴근후 보니 전주 문화방송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열어보게되었지요...
전 선물티켓만 있겠거니 하고 열어본 순간 너무나 감동하고 말았답니다.
조금 못쓴듯한(^^) 친필로 써내려간 깨동님의 감사글이 함께 동봉되어 왔더군요...
너무 감동했답니다.
무수한 사연들... 무수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여겨주시고 소중하게 여겨 주시기에
모닝쇼가 장수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물도 감사했지만..... 깨동님의 친필은 저희집 가보로 가지고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휴가도 못가시는 깨동님의 진정한 프로정신 꼭 배우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