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건으로 사연 보낸 아이 엄마 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수학여행에 참석하라고 했지만, 저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라고 한 것은 삼자의 마음이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기분이 업 된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도 우리 아이를 바라보면 부모 마음이 많이 아파요..
그런데 서로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는 여행을 떠나면 제가 제 감정을 조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