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5일에 "우리사는이야기-기계치 울신랑"이라는 사연을 보낸 박연순입니다.
깨동님은 제 사연을 맛깔나게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사연소개하고 기막힌 선곡해주신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선곡(오빠만 믿어!!)은 정말 예전에 울신랑한테 제가 마니 들었던 말인데...ㅋㅋ 적절한 선곡에 한번더 크게 웃었습니다.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답니다^^
매일 아침 모닝쇼 들으며 출근하는데...넘 조아요~!!
특히 우리사는 이야기는 제가 젤 조아하는 코너랍니다.
혼자 차안에서 웃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찡해져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답니다.
꾸미지 않은 우리 일상생활들의 이야기라서 감동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조은 방송 쭈~~욱 부탁드리구요~~~재미난 얘기 있으면 자주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