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도전중인 이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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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내년이면 10년이네요..
항상 아침마다 애청하는 모닝쇼에
제주도 가기전에 이렇게 좋은 추억 남기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인들께 인사도 잘하고 있고요..
 
7살짜리 최영과 이제 12개월 최정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살아보고 싶은 제주도...
아이아빠가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밀어부쳐서 결심하게 된 타향살이..
 
좋을지..답답할지...앞으로가 참으로 설레지만
그곳에서 또 한번 재미나게 지내보고자 합니다..
 
친정,시댁 모두 익산과 전주여서 종종 올거구요..
모닝쇼도 간간히 들으렵니다..
 
가기전에 퀴즈도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모닝쇼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
둘째. 자는틈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