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는 가까운 분도, 갑자기 세상을 떠나 셨습니다.
언니는 유방암에 걸려서 치료 받고 있고, 이제 겨우 4월 도 않되었는데....
의지할 곳은 남편 뿐이 였는데요!....
아들이 약혼녀와 해외에서 삶을 약속했고, 결혼은 한달 앞둔 이 갑작 스런 사고 소식에....
가슴이 먹먹 했는데ㅡ 오늘도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
끝에 김차동 오빠가 말씀하신
갑자기 찾아온 슬픔에 "안아 주라는"말 잊지 않을깨요!
힘들때 마다, 그 사람을 안아 주는 .... 그런 사람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