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한번 주셨으면....

김차동님을 비롯하여 아침방송업무에 관여하시는 스텝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저와 제 남편은 아침 출근시에 김차동님의 방송을 듣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퀴즈 무한질주에 참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니고 제 남편이요 제 남편은 정년퇴직하고 봉사활동을 학교로 다닙니다 들어보셨는지 모르지만 스쿨폴리스라고 다른말로 배움터 지킴이입니다. 제가 퀴즈 무한질주에 신청할테니 참여하라고 했더니 빙긋이 웃더군요 제 남편은 지금 만으로 오학년 팔반입니다. 나이에 비겨 주책인가요? 그런데 상식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것도 용기이고 젊은 마음이라고.... 제 남편 성함은 이충호씨이고요 핸드폰은 017-640-8387입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