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저도 퀴즈에 도전해보고싶어요.

저는 서신동에 사는 김선화라고 합니다. 지난 5월에 6승한 김미례언니가 저희 옆동에 살고 있어서 아침마다 응원차 행차했지요. 안타깝게 2등에 그쳤지만 더불어 저도 도전해보고픈 마음에 넌지시 글을 올립니다. 비록 짧은 몇분간의 도전이지만 지금까지 가슴 한켠엔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는군요. 많이 부족하지만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누리십시오. 연락처: 016-610-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