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

요즘 제 아내가 임신을 했고, 제가 시간이 남는 이유로 아내의 출근을 제 차로 모시고 있습니다. 전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음성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는 아내는 8시 30분까지 병원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8시 부터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재미있게 듣습니다. 아내를 병원에 출근시키고 오는 중에 항상 듣는 퀴즈 무한질주에 한번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핸드폰 번호는 011-9761-0683 입니다. 참고로 제 아내배가 다시 홀쭉해질때는 이번 7월 중순이후이고요, 담주 토요일이 제 아내 35번째 생일입니다. 이것은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축하해주세요.. 한옥마을에 사는 김산입니다.